올바른 수면 자세로 잠을 이루는가? 매일 밤 당신은 어떤 자세로 잠을 자는가?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편한 자세로 잠을 잔다. 하지만 잠을 잘 때도 좋은 수면 자세가 따로 있다.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자면, 자는 동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어떤 점이 좋은지 필자와 같이 알아 보자.


목차

 1. 속쓰림 완화

 2. 코골이 방지

 3. 소화력 향상

 4. 심장질환 예방

 5. 기억력 향상

 6. 독소 배출

 7. 혈액순환

 8. 태아 건강에 이로움

 9. 대표적인 수면 자세 3가지

  1. 바닥에 등대고 누운 자세
  2. 옆으로 누운 자세
  3. 배를 바닥에 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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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쓰림 완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쓰리다면, 어떤 자세로 수면을 취했는지 생각해보자. 오른쪽으로 누워서 잠을 잘 경우 위액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며,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기 때문에 속 쓰림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 반면 왼쪽으로 누울 경우 위액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속 쓰림 현상이 완화된다.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자도록 해야 한다.

2. 코골이 방지

잠을 잘 때 드르렁 소리를 내며 코를 고는 사람들이 있다. 정작 본인은 코를 고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코 고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잠을 잘 때 코를 고는 이유는 대부분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때문이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동안 상기도가 폐쇄되어 나타난다. 이러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할 경우 왼쪽으로 자세를 비틀어 누우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를 고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발표도 있었다고 하니, 주변에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자.

3. 소화력 향상

왼쪽으로 누운 자세가 복부와 옆구리 부분에 좋은 자극이 되어 장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소화능력이 향상되고 증진된다. 또한 내장기관에 축적되어 있는 노페물이나 독소를 배출시키고 제거해주기 때문에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성인 기준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8시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므로, 평소 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변비가 심하다면 왼쪽으로 누워 잠을 자도록 하자.

4. 심장질환 예방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다.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자면 심장을 향해 림프액이 배출되어 수면이 유도되고, 심장은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어 원활한 휴식 상태를 얻을 수 있다. 우리 몸 안에서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는 심장에게 적당한 휴식을 주어 심장 질환을 예방하도록 하자.

5. 기억력 향상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자면 순환계 발달에 도움을 주어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그저께 어떤 옷을 입고 나갔는지, 어제 점심에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면 자세를 바꿔보자.

6. 독소 배출

림프계의 바른 흐름으로 체내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화게 이루어진다.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면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붓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에 윤기가 없이 칙칙해 보이거나 얼굴이 빵빵하게 붓는다면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청해보자.

7. 혈액순환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심장은 가슴의 중앙에서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이 때문일까? 왼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때보다 심장이 원활하게 박동한다. 심장이 원활하게 박동하면 혈액을 효과적으로 전신에 고르게 공급할 수 있다.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면 수면 자세를 바꿔보자.

8. 태아 건강에 이로움

연구결과에 따르면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잔 임산부에 비해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자거나 오른쪽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 습관을 지닌 임산부의 사산 확률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잠을 잘 경우 혈액의 흐름이 자궁에 눌려서 방해를 받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잘 경우 태반에 연결되어 있는 탯줄에 더욱 활발하게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에 훨씬 이롭다. 임산부의 경우 자는 동안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한 자세를 유지한 채 잠을 자는 것이 어렵겠지만 되도록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표적인 수면 자세 3가지

1. 바닥에 등대고 누운 자세

등을 바닥에 대고 시선이 천장으로 향하도록 반듯하게 누운 자세는 가장 기본적인 수면 자세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이기도 하다. 이 같은 자세는 척추 부담을 덜어주는데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위산 역류를 비롯한 소화기능 장애가 생길 가능성도 낮추고, 미용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도 좋다. 얼굴이 충분히 숨을 쉴 수 있도록 만들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고, 주름이 지는 것도 예방한다.

하지만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 자세가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똑바로 누우면 중력 때문에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를 막아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목 주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욱 높아지므로 우선 체중감량을 통해 목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또 살이 빠질 때까지 똑바로 누워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

2. 옆으로 누운 자세

옆으로 누워 자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람은 엄마의 자궁 안에 있던 시절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잤는데, 옆으로 누워 몸을 웅크린 자세가 바로 태아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자연스러운 수면 자세라는 것이다. 이런 수면자세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알츠하이머병과 연관이 있는 플라크가 쌓이는 걸 예방한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 같은 자세는 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오랫동안 옆으로 누워있으면 아래쪽에 깔린 팔의 혈류 흐름과 신경 기능이 차단된다. 이로 인해 팔 감각이 사라지거나 저리면서 뒤척거리게 되고 이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도 어려워진다. 옆으로 누워 잘 땐 베개로 목을 충분히 바쳐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3. 배를 바닥에 댄 자세

어렸을 때 엎드려 잔 습관 때문에 성인이 돼서도 엎드려 자길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자세가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이렇게 자도 무방하다. 하지만 얼굴을 베개에 파묻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 펴고 양쪽 팔을 옆구리에 붙인 채 자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허리뼈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망가뜨려 등이 굽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단,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하는 데는 이 같은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 자세는 생각보다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주말 동안 오래 시간 동안 잠을 잤는데도 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수면 자세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수면 시간 내내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잠이 들 때라도 자세히 신경 써서 잠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

올바른 수면 자세로 자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글을 읽고 수면 자세가 잠을 청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한다. 다음엔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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