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증상과 원인,진단,치료,생존율,완치율, 예방 방법 총정리!

목차

 1. 위암 증상 5가지

• 속 쓰림
• 잦은 구토
• 이른 포만감
• 체중감소
• 연하곤란

 2. 위암 원인

 3. 위암 진단

 4. 위암 치료

 5. 위암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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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나이 들어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젊은 층에서도 변변치 않게 발견되고 있다. 특히 위암의 경우 진행속도가 빠르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도 쉽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위암이 발견된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초기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서 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하다. 최근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젊은 층을 비롯해 념녀 모두에게 위협적인 질환이다. 영화배우 장진영과 가수 유채영도 각각 37세, 41세의 나이에 위암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는 위암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해서 빨리 발견하는게 상책이다. 언제 누가 어떻게 질병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위암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미리 알아두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만약 필자가 소개하는 위암 증상에 속한다면 위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내원해서 조기 진단을 받아보는것을 권장한다.

 

 

 

 

 

 

 

 

 

 

 

 

 

 

위암 증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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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위암에 특별하거나 특이한 증상은 없다. 위벽 일부에만 암이 발견되는 ' 조기위암 '은 80% 이상이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다. ' 진행성 위암 '이 되면 체중감소, 속쓰림, 잦은구토, 이른포만감, 음식 삼키기 어려움(연하곤란)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위염, 위궤양 등 다른 위장 질환에서도 볼 수 있어 가볍게 여기고 스스로 진단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기 위암의 발견을 위해서는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하느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1. 속 쓰림

 

 

위산이 역류해 자주 속이 쓰린 경우 위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경우 약을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심코 그냥 놔두거나 약만 복용하고 지나칠 수 있는데, 속 쓰림이 계속된다면 이는 암세포가 증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기적으로 진단을 받는것을 권장한다.

 

 

 

 

 

 

 

 

 

 

 

 

2. 잦은 구토

 

 

위에 암세포가 자라났을 경우 위 기능이 저하되어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시 식도로 되돌아와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러 원인으로 구토는 발생할 수 있지만 주기적인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 검사를 받아보는것을 권장한다.

 

 

 

 

 

 

 

 

 

 

 

 

3. 이른 포만감

 

 

평소에 비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면 암세포로 인한 위의 기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위암 징후일 수 있다.

 

 

 

 

 

 

 

 

 

 

 

 

4. 체중감소

 

 

운동을 하거나 식습관에 변화를 주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레 체중이 감소한다면 이 또한 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몸무게가 3개월간 5kg이상 감소했다면 꼭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아보는것을 권장한다.

 

 

 

 

 

 

 

 

 

 

 

5. 연하곤란

 

 

연하곤란이란 음식물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식도 내에 걸리는 등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세를 말한다. 이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암세포가 상단 부분 커진 상태일 수 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위암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위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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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질병 : 위수술의 과거력, 만성 위축성 위염, 악성빈혈,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용종성 폴립

식이 : 질산염 화합물(가공된 햄, 소시지류), 짠 음식, 저단백, 저비타민 식이 　

유전성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약 4배로 증가 　

기타 :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발생, 50∼60대에서 호발, 음주, 흡연

 

위암의 위험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생활습관과 같은 환경요인과 유전요인이 관여한다. 우리나라 위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성인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번씩 위장관 조영술이나 위내시경 검사를 이용하여 검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맵고, 짜고 태운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보유자, 위암의 가족력, 위선종, 위점막의 이형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에는 매년 1회 검진을 받는게 좋다.

 

 

 

 

 

위암과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위 질환 중 위 점막 세포의 이형성은 시간이 지나면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치료내시경이나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

 

위 점막의 이형성은 장상피화생을 동반한 위축성 위염에서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축성 위염이란 염증 반응이 오래 지속되어서 점막의 정상적인 구조물들이 파괴되어 감소, 소실 되고 점막 깊이가 얇아진 상태를 말하고, 그 자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과 유사한 세포들로 바뀌는 현상을 장상피화생이라고 한다.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모두 위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동반한 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최소한 1년 한번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다. 만성 위염의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헬리코박터균인데, 이에 감염된 경우 또한 위암의 발생률이 아주 높다.

 

또 선종은 흔히 내시경 검사에서 말하는 ' 용종 '으로 암과는 관련이 없는 과형성성 용종과 암으로 변하는 종양성 용종 두 가지가 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악성 종양, 즉 위암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시경 또는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

 

 

 

 

 

 

 

 

 

 

 

 

 

 

위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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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증상과 진찰만으로는 진단이 어렵고 방사성 검사(상부 위장관 조영술) 또는 위내시경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최종 진단에서는 조직검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부위장관 조영술에서 위암이 의심되면 다시 내시경검사를 통한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

 

일단 위암이 진단되면 가슴 X-rat, 복부 CT촬영 등을 하여 주변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지 평가하여 위암의 진행정도를 평가한다.

 

 

 

 

 

 

 

 

 

 

 

 

위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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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위암의 발생 위치와 침범정도에 따라서 부분절제술, 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물론 수술만으로 충분하지 못하여 예방적인 목적으로 항암요법을 실시할 수도 있고, 매우 제한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한다. 

 

조기위암 중 주위 림프절에 전이가 없고 위장에 국한된 암일 경우 수술만으로도 5년 생존율이 95%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조기 위암에 대한 최신 치료법으로는 내시경적 수술과 복강경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복강경 수술은 외과적 수술법 중 가장 덜 침습적이며, 회복기간이 개복수술에 비하여 짧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물론 모든 위암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조기위암이면서 내시경 수술로 절제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좋은 치료법이다.

 

 

 

 

 

 

 

 

 

 

 

 

 

 

위암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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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리는 것은 운이 없는 탓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위암의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직접적인 예방은 힘들지만 위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습관은 피하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예를 들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맵고 짠 음식, 태운 음식은 가능한 피하는게 좋다. 그리고 신선한 과일이나 녹황색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양의 유지방 제품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또한 과음을 피하고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과 함께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예방법이 된다. 점막층에 국한된 조기위암의 경우 수술로 95% 이상에 완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진행된 위암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30% 내외로 비교되지 못할 만큼 나쁜 수치다. 

 

또한, 위장검사를 받는 경우 위암으로 인한 사망을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위암 증상에대해 인지하고 있고 생활습관, 식습관을 올바르게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한다면 위암의 근복적인 예방이 실제로 불가능한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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