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정!] 잘 알려지지 않은 " 국내 숨은 여행지 " 너무 아름다운 9곳

목차 -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숨은 여행지 9곳

 1. 금산 보리암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2. 고창 고인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3. 협재 해변 -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4. 천지연 폭포 -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5. 한라산 - 제주도 제주시

 6. 우포늪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 길

 7. 안압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 사릉 - 경기도 남양주시 진겁읍 사릉리

 9. 왕궁리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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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서울 성곽에서 내려다본 서울 전경이다. 반짝이는 불빛 사이로 촘촘하게 붙은 낮은 기와집과 우뚝 솟은 빌딩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냈다.

 

이곳은 바로 CNN이 선정한 국내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 중 '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들 중 하나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니 시간이 된다면 자신만을 위한 힐링 여행을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1. 금산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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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경관을 자랑하는 금산 보리암. 이곳에 올라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있다. 보리암은 ' 템플 스테이 '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알려져있다.

 

 

 

 

 

 

 

 

 

 

 

2. 고창 고인돌,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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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고인돌 400여개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인돌 박물관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아주 많다.

 

 

 

 

 

 

 

 

 

 

 

 

3. 협재 해변,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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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를 보면 보자자마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정도로 아주 예쁘다. CNN은 한국 여행 전문가에게 " 한국에서 어떤 해변이 가장 아름다우냐 "고 물으면 100명 중 100명이 모두 이곳 협재 해변을 꼽는다고 전했다.

 

 

 

 

 

 

 

 

 

 

 

4. 천지연 폭포,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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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 천지연은 ' 신의 연못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 전해내려오는 ' 칠선녀 전설 '에 따르면 어느날 칠선녀가 내려와 이곳에서 목욕을 했다고 전해진다. 천지연 폭포는 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5월 칠선녀 축제를 열고 있다.

 

 

 

 

 

 

 

 

 

 

 

 

5. 한라산,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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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뒤집어쓴 한라산의 모습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4천여 종의 생물이 함께 살아간다는 제주도의 한라산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등반 제한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날씨를 미리 알아보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6.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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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이라 불리는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다. 우포늪에는 480여 종의 생물이 70만 평의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늪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CNN은 이곳에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방문하면 반딧불이와 함께 가장 멋진 장면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7. 안압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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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674년에 세워진 신라의 유적 안압지이다. 연못 어느 곳에서 바라보더라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게 설계되어 연못이 한없이 길게 이어진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8. 사릉, 경기도 남양주시 진겁읍 사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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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대표적 유적지이다. 조선 단종비 정순왕후의 무덤인 사릉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지난 2009년 유네스코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이기도 하다.

 

 

 

 

 

 

 

 

 

 

 

 

9. 왕궁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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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궁궐터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89년부터 진행된 발굴 조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국보 제 289호로 지정된 왕궁리 오층석탑은 긴 세월의 풍파를 딛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해가 떨어질 때쯤 방문하면 붉게 불든 하늘과 함께 우뚝 솟은 석탑이 만들어낸 장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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