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낮추기
당화혈색소 낮추기 첫번째로는 운동이다. 운동은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면서 혈당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운동법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혈당을 낮추게 되어 빈혈 혹은 쇼크에 빠질 수 있으니 운동법 또한 주치의와 상의해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운동은 식사 후 한시간 뒤에 하는게 좋고 걷기, 유산소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몸을 움직여주는 것만으로도 섭취한 포도당을 빨리 소비시키고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밖에서 운동하는게 꺼림직하다면 홈트레이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화혈색소 낮추기 방법 두번째로는 건강한 식습관이다. 과식을 하지 않고 탄수화물과 너무 짜거나 단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에 알맞는 섭취 열량을 지키고, 골고루 균형있는 영향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좋다.
음식은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는 고기와 생선, 해조류, 야채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피로 당분이 흡수 되는 것을 낮춰주고 생활습관병을 방지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이로윤 효과들도 있다. 변비가 생기지 않게 막아주고 나아지게 하여 장내 유해 물질 배출을 촉진시켜준다. 체내에 이로운 균들을 늘려 살이 찌지 않게 도와준다.
당화혈색소란? - 우리몸의 적혈구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의 일부와 혈중 포도당이 결합하여 생기는 것. 혈당이 높아지면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당화혈색소가 증가하게 된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목표혈당치는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미국보다 엄격한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췌장이 잘 망가지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미국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1% 떨어뜨리면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증 등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이 줄기 때문에 당뇨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당화혈색소 낮추기,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줄이는 음식 등에 대해서 필자와 같이 알아보자.
"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
흔히 알려져 있는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4~6%이다. 당화혈색소 낮추기가 중요한 이유는 수치와 당뇨합병증 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수치를 1% 줄이게 되면 심근경색 14%, 백내장 19%, 미세혈관질환 37% 감소와 더불어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21%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당화혈색소 줄이는 음식 4가지 "
1. 채소
채소가 대부분의 환자에게 좋은 식단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채소 식단이 반드시 포함되게 되는데, 일반적인 채소에는 탄수화물이 적고 영양소가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당화혈색소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2. 콩
콩과 관련된 식품을 살펴보면 두부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러한 콩 연관 식품에는 섬유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래동안 유지해주고 저항성 전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이 서서히 상승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육류대신에 콩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단백질을 어느정도 섭취하며 당화혈색소를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3. 곡물
보리나 현미, 귀리와 같은 곡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이 포도당이 혈관으로 방출되는 속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통곡물에는 과식을 억제하며 혈당을 개선할 수 있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낮추기에 좋은 음식이다.
4. 저지방 요구르트
유제품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인 제품은 지방으로 인해 당뇨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저지방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당화혈색소 낮추기,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서 알아봤다.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 등의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하며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상태를 항상 체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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