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플라스틱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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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때 부터 환경오염 때문에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꼭 해야한다는 얘기를 선생님,부모님 또 다른 어른들에게 교육받아 왔다. 그래서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잘 분리해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많이 다르다.

 

 

 

 

 

 

 

 

 

 

 

 

5플라스틱 재활용

 

우리가 열심히 분리해서 수집된 폐플라스틱들은 ' 단 14%만 재활용되고 나머지 86%는 쓰레기 '가 된다. 필자도 이 글을 포스팅하기 전에 전혀 몰랐으므로 정말 충격이었다. 플라스틱이 약 500년 정도 썩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더 충격적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EU의 순환경제를 위한 실천 계획과 국내 자원순환기본법, 자원순환기본계획 등 올바른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필자와 같이 알아보자.

 

 

 

 

 

 

 

 

 

 

 

 

 

순환경제


5플라스틱 재활용

 

순환경제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거다. 말 그대로 대량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기존의 선형 경제에서 벗어나 자원절약과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 자원을 지속 활용 '하는것을 뜻한다. 자원·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지속 가능성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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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Circular Economy)란? -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순환경제를 위한 실행 계획(Cicular Eonomy Action Plan)을 채택하며 순환적 경제구조로의 전환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세웠다. 계획에는 지속 가능한 제품의 표준화, 재사용과 재활용이 용이할 수 있도록 제품을 순화적 설계 등 다양한 전략이 수립되어 있다.

 

 

특히 유럽연합은 지난해부터 순환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특히 2030년까지 EU회원국에서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활용 하겠다고 선언한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까지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 금지, 2025년까지 플라스틱 음료 병의 90%를 회수한다는 세부 실행 계획까지 되어 있다. 식당, 카페 등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제제하고 병 색상을 바꾸고 라벨을 없애는 등 조금씩 점차 변화되고 있다.

 

 

 

 

 

 

 

 

 

 

 

 

 

 

 

 

 

단 14%만 재활용되는 폐플라스틱


5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이 문제라는 건 사용하면서도 다들 알것이다. 하지만 순환경제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증이 있을 수 있다. 그건 바로 ' 폐플라스틱 '과 관련이 있다. 앞서 말했듯이 플라스틱은 개인이 분리수거만 잘한다고 해서 깨끗하게 배출되고 재활용외 되는것은 아니다. PP, PE등 플라스틱 재질의 차이가 재활용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그리고 이물질이 섞인 플라스틱은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천문학적인 양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중 단 14%만이 재활용되고 62% 매립, 24%는 소각 된다. 때문에 결과물의 처리만으로 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생산, 소비, 수출 등 모든 단계에서 저감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산 단계에서는 배출 가능한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거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그다음 정부는 플라스틱이 이러한 순환 체계 안에서 잘 생산되고 소비되도록 정책적으로 힘을 실어줘야 가능하다.

 

함께 책임의식을 가지고 해결해야 대량생산-소비-폐기의 선형 경제에서 생산-소비-회수-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플라스틱 순환경제


5플라스틱 재활용

 

유럽연합의 국가들은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프랑스는 2020년 초부터 플라스틱 면봉과 접시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대나무, 옥수수 등의 대체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영국은 2022년부터 플라스틱 포장세(Plastic Packiging Tax)의 도입을 발표하며, 플라스틱 포장재 생산에 재활용 자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캐나다는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를 선언하며 플라스틱을 포장재로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 생산 금지령 '을 내렸다. 일본은 현재도 분리 배출된 폐플라스틱 중 무려 80%가 재활용이 가능하다. 재질의 차이가 나지 않도록 단일 재질을 사용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처리 비용도 적게 든다.

 

이처럼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실현을 위해 전 세게계 힘을 모으고 있다. 

 

 

 

 

 

 

 

 

 

 

 

 

 

 

순환경제 패러다임에 동참하는 대한민국


5플라스틱 재활용

 

한국 정부 역시 순환경제 패러다임에 동참하고 있다. 그 중 시행된 것이 자원순환기본법과 그에 따른 자원순환기본계획 이다. 자원순환기본법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문제가 되는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적 이용과 적정한 처분을 촉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있다. 

 

천연자원과 에너지의 소비를 줄여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고자 하는것이다. 환경 문제의 해결 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 구조를 생산부터 재활용 단계까지 자원 순환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러한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한 자원순환기본계획 역시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2027년까지 GDP원단위 폐기물 발생량은 20% 감축하고 지금 머무르고 있는 순환 이용률의 향상은 거의 90%가까이 접근하고 있다.

 

 

계획을 잘 이행하려면 구체적인 노력과 그에 따른 리스크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원 문제 해결의 관점을 새롭게 전환했다는 것이 핵심적인 변화이다. 소비자의 책임과 노력만을 강조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서 생산을 비롯한 모든 단계에서의 노력을 총한 선순환 구조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앞으로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실현을 통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플라스틱을 친환경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해보자.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 과정


5플라스틱 재활용

 

가정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은 지역별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수거돼 전국각지에 산재해 있는 20여 개 재활용 업체에 공급된다. 도착한 폐기물은 사람의 손에 의해 1차 선별 과정을 거친다. 여기에는 우단대에서부터 어린이들이 신는 운동화까지 플라스틱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이물질들이 섞여 있어 수작업으로 일일이 선별해 내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을만큼 복잡하다.

 

'  쓰리기의 질 '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으로 정밀한 분리수거를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선별을 마친 폐기물은 1차 파쇄기로 들어가 15cm 크기의 덩어리로 잘려진 뒤 자력 선별기로 넘어간다. 자력 선별기에는 글자 그대로 자석이 내장돼 있어 1차 파쇄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은 캔, 장난감, 숟가락 등의 철제품 등이 걸러진다.

 

2차 파쇄기로 들어가 1차 때보다 훨씬 작은 6cm의 덩어리로 잘려져 다시 한 번 자력 선별기로 들어가는데 여기서는 앞 단계인 자력 선별기가 잡아내지 못한 보다 작은 금속류의 이물질이 걸러진다. 그다음 공정은 비철 선별기 이다. 알루미늄과 같은 철제 제품 이외의 물질이 걸러지는 곳이다. 이처럼 수 차례의 ' 정제 과정 '을 거쳐 만들어진 ' 순수 플라스틱 폐기물 '은 정량 공급기로 들어가 최종 단계인 성형기로 이동을 기다린다.

 

 

직경 2m의 원 모양인 성형기는 투입된 최종 폐기물을 완전히 압축한 뒤 66개의 구멍을 통해 분당 1.5톤의 RPF(Refuse Plastic & Paper Fuel)를 완성품으로 만들어 낸다. 환경부 규정에 따라 길이 10cm, 직경 5cm의 원통 형태로 만들어진 RPF는 열량이 6000Kcal나 되는 고화력을 갖고 있어 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 덩어리를 가열하는 주요 연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RPF의 공급 물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멘트 회사 입장에서는 시멘트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연료의 수급이 원활해지고, 에너지 창출이라는 거시적인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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