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생기는 이유,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을 의심해보자

 

목차 - 여드름 생기는 이유,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습관

 1. 여드름 생기는 이유

•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장품 의심하기
• 다른 사람과 화장품을 같이 쓰는 경우

 2.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습관들

• 잦은 세안
• 손으로 자주 얼굴을 자극하는 경우
•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경우
• 너무 과한 스크럽
• 머리도 같이 감아주기
• 화장한 채로 잠들기
• 침구류 위생 문제
• 격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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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12세부터 25세 사이 연령에서 최대 85%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호르몬의 영향이 크지만 최근에는 생활 속 요인도 속속 알려지고 있다. 수면, 스트레스, 당 지수가 높은 식품, 유제품, 미세먼지 등 뿐만 아니라 매일 바르는 화장품도 여드름의 주요 원인이다.

 

피부 첫 번째 수칙은 ' 청결 '이다.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야 여드름을 비롯한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청결을 위한 세안을 ' 어떻게 '하는가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잘못된 습관의 세안은 오히려 더 많은, 잦은 피부 트러블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음에도 피부 트러블이 잦다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잘생김과 예쁨의 완성은 곧 피부이다! 우리의 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여드름 생기는 이유, 세안 방법, 피부 관리법, 잘못된 습관 등 에 관해서 필자와 같이 알아보자.

 

 

 

 

" 여드름 생기는 이유 "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장품 의심하기

세안을 잘하고 있는데도 여드름이 가라앚지 않는다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 화장품 혹은 세안 용품이 여드름을 유발하고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오일이 사용되지 않은 제품으로 자신의 용품들을 바꿔보는 것을 권장한다. 처음부터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

1. 과잉 분비된 피지, 노폐물로 막혀버린 모공
2. 균형이 맞지 않는 유수분 밸런스
3. 잦은 자극으로 무너져버린 피부장벽
4. 피부를 자주 만지는 습관

 

다른 사람과 화장품을 같이 쓰는 경우

여드름이 전염성을 가지고 있느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노폐물로 인해 피부 건강이 취약해지는 것은 언제든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누군가와 화장품을 공유해서 쓰고 있다면, 타인의 노페물이 얼굴에 묻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가능한 화장용품은 특히, 브러시나 스펀지 같은 용품은 누군가와 공유해 사용하는 것은 안좋기 때문이 권장하지 않는다.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 고르는 꿀Tip

•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않는 순한 성분의 제품
• 모공에 쌓인 노폐물, 피지를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
•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과잉유분을 조절해주는 제품
• 속 수분까지 채워주면서 피부장벽을 관리해주는 제품

 

 

"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습관들 "

잦은 세안

세안을 하면 청결도가 유지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잦은 세안은 피부를 약하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된다. 땀을 흘린 직후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통상적인 경우라면 아침 기상 직후와 잠들기 전의 두 번의 세안으로도 충분하다.

 

손으로 자주 얼굴을 자극하는 경우

이미 발생한 트러블을 손으로 긇어내는 건 당연히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로 인해 자극된 피부의 모공으로 세균이 침입하거나, 심해져 커다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가능한 얼굴을 손으로 직접 자극하는 행위는 피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는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하기를 권한다.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경우

세안 직후의 청결한 느낌이 좋아서, 혹은 얼굴에 무언가를 바르는 느낌이 싫어서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이들도 많다. 세안 후에 피부가 당기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건조함을 유지하는 건 피부 트러블에 더 취약한 상태로 노출되는 것과 같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 얼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너무 과한 스크럽

여드름은 자극을 받은 피부에서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피부 트러블, 여드름이 싫어서 세안시 과하게 스크럽을 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된다. 스크럽은 각질 제거를 위해 일정 기한을두고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미 발생한 피부 트러블을 스크럽으로 가라앉히기는 어렵다.

 

머리도 같이 감아주기

자기 전에 세안만 하고 머리를 감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편이다. 이 경우에는 머리카락의 노폐물과 기름이 내려와 특히 이마 부위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세안으로 인해 긴장된 얼굴 피부에 이러한 노폐물은 특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가능한 세안시에는 머리를 함께 감아주는 것이 피부에 좋다.

 

 

 

 

화장한 채로 잠들기

화장한 채로 잠이 들면 당연히 피부에는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화장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과 피지가 얼굴 피부를 괴롭힌다.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은 피곤함으로 인해 혹은 여러 다른 이유로 인해 집에 돌아온 채로 잠들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이 유혹을 떨쳐내야 한다. 샤워하기가 귀찮다면 세안과 양치만이라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침구류 위생 문제

철저하게 세안 수칙을 지키고 있음에도 피부 트러블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제는 침구류의 위생을 의심해봐야 할 때다. 세안으로 자극을 받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긴 시간 접촉하는 것의 위생 상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런 때 의심해 봐야 하는 것이 침구류의 위생이다. 혹시 침구류의 세탁을 게을리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격한 운동

운동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운동 이후에 땀을 거칠게 닦는 습관이 있는 경우다. 운동 후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면, 대부분의 경우는 땀 닦는 습관으로 인해 피부가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흐르는 땀은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두들기며 닦아내는 습관을 들일 필요 있다. 조금 남은 물기는 자연건조 시켜주는 것을 권장한다.

 

혹시 여드름 증상이 심하다면 화장품으로 여드름을 가리려 하면 안된다. 뽀드득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세안하는 것은 삼가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스틱형 보다는 로션타입으로 가볍게 쓰는 것이 좋다. 색조 화장을 꼭 해야 한다면 리퀴드 타입보다는 파우더 타입을 사용하고 티트리오일, 살리실산, 아젤라익산 등 좋은 성분이 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비즈왁스,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피너츠오일, 페트로라툼 등이 들어간 제품은 최대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꼭 화장품 유통 기한을 확인한 뒤 쓰고, 여드름 치료를 받고 있다면 병원을 찾을 때 평소 쓰는 화장품을 가지고 가 전문의에게 사용이 적절한지 상담 받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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